공지사항

2016 안동 한지대전 수상작 발표

작성자
안동한지문화진흥회
작성일
2016-08-31 09:52
조회
623

제5회 전국안동한지대전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는 30일 안동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제5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심사 결과 전통부문의 신윤희 씨의 ‘해상군선도’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금상에는 문화상품부문 김금비 씨의‘한지 쥬얼리’가 되었으며 은상에는 현대부문 박승희 씨의 ‘작은 행복’현대부문 김정희 씨의 ‘늘 푸른 농산’이 선정했으며.
동상에는 전통부문 이채흥 씨의 ‘연학도’현대부문 조정임 씨의 ‘능행도 쇼케이스’가 수상했다.
또한, 현대부분 배현숙 씨의 ‘어느 여름날의 향수’, 현대부문 유재숙 씨의 ‘오색 멀티 의자 테이블’, 전통부문 권화순 씨의 ‘군학도’, 전통부문 김미숙 씨의 ‘호랑이와 까치’, 전통부문 권이정 씨의 ‘당초문 선비책장’이 특별상으로 선정되었다.
총 241점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별상 5점, 특선 59점, 입선 83점 등 총 153점이 입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신윤희 씨의 작품은 도교와 불교의 인물들을 그린 도석인물화이다. 인물들의 표정묘사와 옷의 선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심사위원장 최우식(53/예원예술대학교 교수)는 총평을 통해“이번 제5회 전국 안동한지대전은 다양한 표현기법을 전형적인 전통방법으로 응용하여 출품된 작품이 출품되어 한지의 미래 지향적인 작품 경향은 매우 밝은 전망을 생각할 수 있는 공모전이였다”며 “대상작을 비롯해 본상 수상작품은 작품내용이 충실하고 소재와 표현기법이 특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입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전시회는 9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장에서 열리며 9월 23일(금)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장에서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 개막식을 가진다.

<입상자명단>
전통부문 – 특선
김남순 신민숙 노미희 서미숙 김혜정 이지연 전인남 김정애 김금비 최현아 정유선 김영경 황금자 이정순
김곤식 김경자 윤재석 문명선 박정희 류영옥 이미영 김주엽 정근영 이은정 여미라 성봉애 민경희 이효정
김기랑 권소영 정휘주 정옥련 김소영 김보경 김정애 이수진 정경애 조주현 진미영 김우정 이경미 허동빈
박다혜 도외숙 정현정

현대부문 - 특선
정현지 이현주 손현미 김상희 이미옥 전예숙 정정순 김혜정 성은재 허주연 이정숙 윤을선 김기윤 김도희

전통부문 - 입선
김인숙 백명숙 이정화 조귀남 문희자 권혜영 서점애 라경희 김금주 김희숙 홍귀화 김태희 김분랑 김동순
권옥순 손영득 최봉금 이옥화 김옥명 이미경 김경미 윤형순 이선녀 이승연 박정미 이해선 문영옥 김혜숙
김정애 정세희 임희경 김원욱 허미정 조혜진 조선경 김선옥 김혜영 김수진 박가혜 안영자 박종현 김성지
빈영숙 김경애 권용희 백어용 양혜영 오미자 김애경 강정화 조은미 박은혜 박나혜

현대부문 - 입선
김인숙외2명 유덕희 장금희 허부용 김금희 유재숙 김경희 정태호 우금연 이철규 정종숙 장영희 윤미경
이민정 양진선 권영애 김혜정 신창순 김미주 이현진 이옥녀 김점남 배지숙 김도희

문화상품부문 – 입선
빙근희 장창일 송희은 김희숙

첨부파일

전국안동한지대전

전통 콘텐츠 한지문화의 계승과 새로운 발견을 통하여 국내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국 안동 한지 대전을 개최합니다. 한지를 이용한 창의적인 작품과 한지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소 한지공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