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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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6:05:13 작성자 : 조동진 ◁ANC▷ 우리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한스타일이 요즘 각광받고 있는데요.. 한스타일의 ...

안동MBC NEWS 435 views

2016/01/13 16:05:13 작성자 : 조동진

◀ANC▶
우리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한스타일이
요즘 각광받고 있는데요..

한스타일의 하나인 전통한지가
정부의 훈.포장증서로 재탄생되면서
한지산업화에 활력이 기대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통한지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인
안동시 풍산읍 한지 공장입니다.

원료인 닥나무의 껍질을 벗겨낸 뒤
정성스레 한지를 뜬 다음에는
자연햇살에 건조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지는 단순한 종이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온갖가지 공예품으로
거듭납니다.

조명기구나,인형,옷장이나 책상은 물론
수의나 내의,양말까지 한지산업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한지가 올해 3.1절 독립유공자 정부포상부터
훈장이나 포장증서로 사용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통한지 재현사업에서
안동한지와 경기 가평의 장지방,전북 임실의
청웅한지 등 5개 한지를 조선시대 교지와 가장
근접한 전통한지로 선정했습니다.

(S.U)
이번에 선정된 이 한지는 4장을 포개서 만들어
보존성과 내구성이 탁월합니다

◀INT▶
이영걸 사장 -안동한지-
"일본(한지)방식으로 훈포장지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전통방식으로 훈포장을 만들어서
품격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한지 생산지로 지정된 자치단체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이 전통문화 원형복원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면서 한지산업화의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INT▶
김정화 한스타일 담당 -안동시-
" 정부의 훈포장증서 개선사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의 수요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택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전통음식을 먹고
한지 공예품을 감상하는 한스타일의 융합은
현정부의 문화융성시책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한옥과 한식,한지 등 한스타일의 조건을
두루 갖춘 안동시가 어떻게 한스타일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뤄낼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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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뉴스]R)한지의 재탄생..한지산업화 계기

안동MBC NEWS 2016년 01월 14일 10:20 오전

안동한지, 다시 가능성이 되다! 예전 고택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문종이를 새로 바른다. 햇살이 한지 창호지를 뚫고 방안 가득 ...

KBS 다큐 1.7K views

■ 안동한지, 다시 가능성이 되다!
예전 고택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문종이를 새로 바른다.
햇살이 한지 창호지를 뚫고 방안 가득 쏟아져도 한겨울 삭풍을 막아내는 신비의 종이가 바로 한지(韓紙), 그래서 '지천년(紙千年) 견오백(絹五百) '이라는 말이 있다.
비단의 수명은 오백 년을 가지만, 한지는 천년을 간다는 뜻이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껍질을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섞고, 뜨고, 말리는 99번의 손질을 거친 후 사람이 100번째로 만진다 해서 한지를 '백지'(百紙)라고 부르기도 한다.
안동은 전주, 원주와 함께 국내 3대 한지 생산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찾는 사람과 쓰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종이가 사라지는 시대, 안동의 소중한 문화 자산은 한지도 이대로 사라져야 하는 걸까?
그래서 안동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실험을 하기로 했다.
한지로 창업을 해보자.
한지를 팔리는 제품으로 만들어보자!

■ 지역을 엮는 상생의 힘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청년들과 예비 창업가들의 도전을 위해 지역이 함께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한지를 중심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자체와 안동의 한지 공장, 그리고 섬유설치작업으로 유명한 고소미 작가가 멘토로 나섰다.
6개월간의 여정 끝에 한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세상으로 나간다.
2025년 12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박람회인 ‘2005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각자의 제품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한지를 플랫폼과 연결한 박민재 대표. 한지에 기술을 접목해 다시 해석한 로봇공학도, 한지를 몸에 닿는 물성으로 다룬 금속공예가와 패션학도. 모두가 한지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잇는 방식을 실험한다.
과연, 이들의 노력은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 이 영상은 2026년 1월 17일 방영된 [다큐온 - 안동한지, 창업을 꿈꾸다] 입니다

#안동 #한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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